라파엘모네오 설계
같은 이름의 고대 그리스 기둥에서 영감을 받아 라파엘모네오가 설계하여 데우스토 대학교 (스페인)의 도서관을 기존환경과 매끄럽게 통합한 30×30 도릭블럭은 최초의 3차원 유리블럭이며 완벽하게 고전적인 스타일과 현대적인 스타일을 결합합니다. 1550년에서 1830년 사이에 인쇄된 고대 자금에 속하는 60,000권이 넘는 800,000권의 진정한 보물을 보관하기 위해 고안된 이 도서관은 건축학적관점에서 볼때 유럽에서 가장 "핫한" 지역 중 하나에 속합니다.
건축가를 인도한 아이디어는 유리블럭의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티타늄구겐하임의 밝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멀리서 도단일구조의 뉴트럴한
단색 건물로 보이면서도 복잡한 질감과 뉘앙스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강한미적정체성을 부여하는 건축구조를 설계하는 것이었습니다.
새로운 유리블럭이라고 불리는 도릭블럭의 표면은 약 20mm 튀어나온 홈과 돋을새김이 상호작용하여 활기를띱니다.
처음으로 유리블럭 표면에 양각의 3차원 장식이 만들어졌습니다. 이 혁신은 유리블럭의 매력과 다재다능함, 생성된 복잡한 반사효과, 건축가가 자신의 건물을 위해 설계한 움직이는 다면적 정면외벽의 효과덕분에 "조각" 분야에서 유리블럭을 사용 할 수 있는
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합니다.
구겐하임이 얇은틈을 통해서만 존재하고 내부에서 조명을 받는 도서관이 등대로 변모하는 밤에는 그 결과물이 더욱 매력적입니다.
>